서인영, 가슴 노출 오해 뮤비 이어 누드 화보 게재…무슨 뜻?

입력 2015-12-14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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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가슴 노출 오해 뮤비 이어 누드 화보 게재…무슨 뜻?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SNS에 누드 화보를 게재했다.

서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라 누드 상태로 밧줄로 온몸을 휘감은 화보를 올렸다. 본인의 화보는 아니지만 높은 수위의 사진을 그대로 게재한 것이기 때문에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서인영의 팬들은 “누드를 찍으려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19금 이상 수위의 사진을 게재해온 서인영. 그는 최근 신곡 ‘소리질러’ 19금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오해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 측은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 속 노출된 여성의 가슴은 서인영이 아니다”며 “일부 서인영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외국 모델의 가슴”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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