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리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만삭에 가까운 모습의 사진과 함께 “만삭두 아닌데.....어쩜 이리 많이 나오지? ㅠㅠ”라며 “ㅋㅋㅋㅋ 아직도 3개월 남았는데..... 둘째야 찬찬히 크렴~ 여보 파이팅 합시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불룩 나온 배를 만지며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앞서 유리는 지난해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씨와 결혼해 첫째 딸을 얻었고, 이번 임신은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