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男 출연자, 설현 하트 애교춤에 열광…대세 인증

입력 2015-12-16 08: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약 10년 만에 X맨이 재현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X맨 원년멤버인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와 김정남이 출연하고, 또 이들에게 도전하는 2015년 NEW X맨 멤버로 아이콘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김지민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런닝맨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은 요즘 대세인 설현의 등장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중간 중간 설현의 하트춤 애교는 모두의 마음을 녹였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커플선정을 위한 매력발산 타임에 설현은 한 사람에게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춤을 춰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설현의 마음을 훔친 남자는 누구일지, 누구와 짝을 이뤄 게임을 하게 될지는 오는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