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그룹 MAP6(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가 일본 공식 진출 소식을 알렸다.
1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MAP6가 오는 1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 앨범 ‘스톰’을 발매하고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판 ‘스톰’ 앨범은 이미 6000장의 선주문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MAP6는 내년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17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과 프로모션으로 공식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9일 도쿄에서 열리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MAP6는 앨범 수록곡 ‘스톰’, ‘휘파람’무대와 함께 멤버들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개인기도 선보인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MAP6는 지난달 10일 ‘스톰’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강렬하고 일체된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MAP6는 이번주를 끝으로 데뷔곡 ‘스톰’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데뷔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