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최경철-백창수-구본학 트레이너 결혼

입력 2015-12-17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경철 김은아 부부. 사진=LG트윈스.


[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 포수 최경철, 내야수 백창수, 구본학 트레이너가 차례로 화촉을 밝힌다.


우선 최경철(35)은 19일(토) 오후 6시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신부 김은아(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신부 김은아씨는 회사원이며, 신혼 여행은 프랑스로 다녀올 예정이다. 신혼집은 잠실에 차릴 예정이다.


백창수(27)는 20일(일) 오후 3시에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신부 소지원(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소지원씨는 현재 요가학원을 운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2012년에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고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다.


구본학 트레이너는 19일(토) 오후 1시에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웨딩컨벤션에서 신부 윤선영(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같은 대학교에서 만나 3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혼여행은 세부로 다녀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