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 생각 안해” [화보]

입력 2015-12-18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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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 생각 안해” [화보]

박서준이 또 한 번 여심을 자극했다.

‘국민 남친’ 으로 불리는 배우 박서준의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돋보이는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자유로운 도시, 뉴욕 브루클린의 조용한 골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한 그가 한적한 거리를 거닐며, 혼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모습을 그렸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차가운 부편집장 ‘지성준’의 모습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섬세한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박서준은 디올옴므의 2016년 스프링 룩을 입고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테일러링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 인터뷰에서는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전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전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거든요. 매 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해요.” 라며 연기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가 털어놓은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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