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큰 아들? 맷 데이먼 닮았다” 아들 바보 등극

입력 2015-12-18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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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큰 아들? 맷 데이먼 닮았다” 아들 바보 등극

강주은이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5개월 만에 한국에 온 큰아들 최유성의 공항 마중 모습이 담겼다.

강주은은 아들을 보자마자 꼭 껴안고 팔짱을 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아들의 얼굴을 만지며 격한 애정을 표했고 아들은 엄마 강주은의 손길에 애교를 부렸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들 최유성 군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VCR을 통해 큰아들 최유성 군을 처음 본 조혜련과 황신혜는 “잘생겼다”, “남자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조혜련이 “매력있다. 특이하게 잘생겼다”고 하자 강주은은 “한국의 맷데이먼처럼 생겼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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