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새 솔로앨범 이미지컷 공개

입력 2015-12-18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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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이 새 앨범 티저컷을 공개했다.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오랜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혜성은 18일 새 앨범 컴백 티저컷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12년 이후 솔로로서는 방송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신혜성은 지난 달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컷을 깜짝 공개하고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신혜성의 새 앨범 티저컷은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닛그룹 ‘투하츠’, 그룹 ‘위너’, 모델 김원중 등과 함께 화보를 작업한 신선혜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매력과 몽환적인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또한 신혜성은 내년 2월 20일(토)-3월 13일(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를 개최할 예정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는 1월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신혜성의 티저 컷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인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니 신혜성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바라며, 내년 2월부터 4주간 총 8회 개최되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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