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남편 권상우의 칭찬에 함박 웃음…변함없는 애정 과시

입력 2015-12-18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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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남편 권상우의 칭찬에 함박 웃음…변함없는 애정 과시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이야기에 웃음꽃을 피웠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에서 손태영과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카라 허영지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합숙을 위해 서로 싸온 짐을 풀던 도중,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의 알콩달콩한 일화를 밝혔다.

손태영은 평소 인터넷 쇼핑을 즐긴다고 전했다. 이어 손태영은 그녀가 새로 구입한 옷을 입은 모습을 본 권상우가 “인터넷에서 샀는데, 예쁘네”라고 칭찬했다며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결혼 8년 차임에도 건재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박나래, 허영지의 부러워했다고 전해졌다.

앞으로 방송에서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손태영은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에 출연, 자급자족을 위해 세일즈 활동에 나서며 좌충우돌 ‘머니 정복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손태영은 공동생활에서 직접 생활비를 벌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옆집의 CEO들’은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진들이 함께 지내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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