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혜리의 꽃미남 동창 등장에 질투 폭발

입력 2015-12-18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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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의 꽃미남 동창 등장에 질투 폭발

류준열이 혜리의 중학교 남자 동창을 만나 귀여운 질투를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3회에서는 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선(혜리)과 정환(류준열)은 별밤 공개 방송을 보고 나오던 중 중학교 동창을 만났다.

이 남자 동창은 덕선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중학교 졸업 후에 내가 연락도 몇 번 했었다. 내가 지금 전화해도 되느냐"고 말해 여전히 호감이 남아있음을 암시했다.

이후 정환은 굳이 화장실까지 쫓아가 덕선의 남자 동창과 친구의 대화를 엿듣고 소변 보는 것까지 방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서울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겨운 이웃 간의 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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