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최무성, 쌍문동 난리굿에도 평온 “곰인가?”

입력 2015-12-18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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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최무성, 쌍문동 난리굿에도 평온 “곰인가?”

최무성이 쌍문동 골목의 난리굿에도 평온함을 유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3회에서는 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쌍문동 골목에는 연립주택만을 노리는 도둑이 들어 난장판이 벌어졌다. 각 집에 흩어져 있던 주민들은 도둑을 잡기 위해 각자의 집에서 뛰쳐 나왔고 서로를 걱정했다.

그러나 택이(박보검)의 아버지인 무성(최무성)은 도둑이 나타났다는 소리에도 평온한 얼굴로 선우(고경표)네 집 수도를 고치고 나와 다른 집 가족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서울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겨운 이웃 간의 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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