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V앱 통해 팬들에 특별 안무 강의

입력 2015-12-18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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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팬들에게 특별 안무 강의를 펼쳤다.

오늘(18일) 정오 프로젝트 팀 ‘제라지다’와 공동 작업한 신곡 ‘숨결’을 발표한 신화 이민우가 오늘(18일) 저녁 7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 된 ‘댄싱 M 나인’을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댄스 강의에 나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것.

지난 8일 첫 번째 브이앱 ‘엠나잇쇼’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이민우가 오늘(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 안무 강사로 변신, 지난 해 발매한 자신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M+TEN’ 수록 곡 ‘Love Supreme’의 포인트 안무를 팬들에게 직접 가르쳐주며 스윗한 매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민우는 “오늘(18일) 정오 작곡가 김도현, 쿨케이, 새미 등이 소속한 프로젝트 팀 ‘제라지다’와 함께 공동 작업에 나선 신곡 ‘숨결’이 공개 됐으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 신곡 ‘숨결’ 완곡 무대는 콘서트 마지막 날인 26일(토)에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겠다.”며 프로젝트 팀 ‘제라지다’와의 작업 비하인드와 함께 즉석에서 후렴구를 살짝 라이브로 들려주는 등 신곡 ‘숨결’에 대한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는 24일(목)-26일(토)까지 악스 코리아에서 3일간 개최되는 자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캐롤송 이벤트와 드레스코드 이벤트, 또 24일에 눈이 오면 싸인볼 이벤트, 25일에 눈이 오면 객석에서 노래, 26일에 눈이 오면 상의를 탈의하겠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공약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들의 내용을 소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끝으로 이민우는 “콘서트 날 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24일(목), 25일(금) 이틀간은 감성 가득한 무대로 여러분들께 감미로운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6일(토) 섹시 컨셉의 공연이니 함께 신나게 놀면서 즐겨 주시면 될 것 같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18일) 두 번째 V앱에서 ‘Love Supreme’ 댄스 강의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민우는 오는 24일(목)-26일(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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