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원빈♥이나영, 정선에서 극비 산후 조리 중…일체 외출 삼가”

입력 2015-12-19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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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출산과 산후조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공식 SNS는 “두 사람이 강원도 정선에서 극비 산후조리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라치아 측은 “이나영은 현재 아이와 함께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산후조리 중이며, 소속사 측은 ‘얼마 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사적인 일이라 공개하기 어렵지만 좋은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빈-이나영 부부가 머물고 있는 곳은 원빈이 태어나고 자란 강원도 정선의 한 마을로, 이나영의 산후 조리는 007 작전을 방불케 했고 가족들이 극비리에 육아 용품을 집으로 넣어주었고, 부부는 일체 외출을 삼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일 원빈♥이나영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을 향한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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