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특별한 베개’ 선물…무슨뜻?

입력 2015-12-21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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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이 강수지의 크리스마스룩에 눈을 떼지 못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 겨울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출연진들은 크리스마스 룩으로 갈아입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강수지는 러블리한 레드 스커트에 레드 꽃핀을 꽂아 크리스마스 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은 상황.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데뷔 때 모습 같다 수지야.”라고 말하며 내내 눈을 떼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강수지는 수줍은 미소로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쳐 보는 이들을 한껏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김국진만을 위한 특별한 베개를 선물하며 ‘국진 바라기’의 면모를 여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더욱 달달해진 ‘치와와 커플’의 모습은 22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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