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평론’은 21일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허우성(경희대 철학과 교수) 편집위원장 후임으로 이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 신임 편집위원장은 내년부터 2년간 ‘불교평론’의 편집위원회를 이끌며 잡지의 제작과 편집방향을 주관하게 된다.
이 신임 편집위원장은 충북 제천출신으로 한양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 한국학연구소 소장, ‘문학과 경계’ 주간,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