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불교평론’ 새 편집위원장에 이도흠 교수

입력 2015-12-21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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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계간 ‘불교평론’ 편집위원회를 이끌 제6대 편집위원장에 한양대 이도흠(55·국문학·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불교평론’은 21일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허우성(경희대 철학과 교수) 편집위원장 후임으로 이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 신임 편집위원장은 내년부터 2년간 ‘불교평론’의 편집위원회를 이끌며 잡지의 제작과 편집방향을 주관하게 된다.

이 신임 편집위원장은 충북 제천출신으로 한양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 한국학연구소 소장, ‘문학과 경계’ 주간,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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