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윤아, 아이스큐브 엔터와 전속 걔약…신아영과 한솥밥

입력 2015-12-22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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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아가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대표윤영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시동을 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22일 (주)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고윤아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고 전했다. 고윤아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연기과에 재학중미며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아역 어린 수아역에 캐스팅이 되어 데뷔를 했다. 데뷔 이후 MBC드라마 못난이 송편, TVN 21세기 가족, OCN 텐, JTBC 우리가사랑할수 있을까, 영화 방화하는칼날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 윤영철대표는 “고윤아는 신인 임에도 불구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며 재능까지 많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 배우이다.탄탄한 연기력과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있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윤아는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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