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맛’ 쉑쉑버거, 내년 국내 상륙… 성시경도 극찬한 맛?

입력 2015-12-22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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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고의 맛이라는 쉑쉑버거 국내 상륙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성시경의 쉑쉑버거에 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지난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했했다.

당시 방송에서 성시경은 “뉴욕에 가면 쉑쉑버거가 유명하지 않나. 처음 먹어보고 정말 기절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지수 셰프는 “동부는 쉑쉑버거가, 서부는 인앤아웃버거가 유명하다”며 “기본적인 버거 맛은 쉑쉑버거가 맛있었고 인앤아웃은 ‘애니멀스타일’이라고 소스가 얹어진 감자튀김이 있는데 그게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지수 셰프가 “쉑쉑버거가 더 맛있었다”고 하자 성시경은 “나도 나도”라며 크게 동조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한편,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쉑쉑버거가 2016년 한국에 상륙한다. 21일(현지 시간) 뉴욕 쉑쉑버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서울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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