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집공개, ‘게스트 화장실’ 초대 손님 배려까지 세심

입력 2015-12-23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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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집공개, ‘게스트 화장실’ 초대 손님 배려까지 세심

배우 고현정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이 없는 틈을 타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집안 구석구석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탔다. 특히 고현정의 매니저는 “고현정의 집에 남자 소변기가 있다”고 말하며 게스트 화장실의 존재를 알렸다.

공개된 게스트 화장실에는 남자 입식 소변기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초대한 손님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고현정은 다이어트를 위해 혹독한 시간을 보내다 ‘눈물의 라면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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