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자폐아 바우 최원홍, 소년에서 남자로 [화보]

입력 2015-12-24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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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자폐아 바우 최원홍, 소년에서 남자로 [화보]

아역배우 최원홍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티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 북에는 “드라마 ‘마을’ 속 어수룩한 ‘바우’는 잊어라.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최원홍 군의 모습을! 패션 매거진 ‘W Korea’ 1월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 매거진 ‘W Korea’가 진행한 화보로, 사진 속 최원홍은 도트 무늬 팬츠에 다양한 달의 형태를 담은 점퍼로 현란하고 독특하게 멋을 내고, 검정색 터틀넥으로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원홍의 한층 깊어지고 우수에 찬 눈빛은 도트무늬 의상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애잔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원홍은 “힘들게 촬영을 할 때도 있지만, 연기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액션 연기를 꼭 해보고 싶어요”라고 야무진 포부를 전했다.

한편 최원홍은 최근 차기작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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