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웨딩드레스 자태 ‘눈부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곽시양 김소연이 겨울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 김소연이 100일 계약 결혼을 했던 ‘시소 부부’에게 계약 종료일이 다가왔다.
계약 결혼 100일 되는 날 곽시양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김소연을 위해 인천 공항에 깜짝 마중을 나가 김소연을 놀라게 했다. 곽시양은 그 동안 김소연이 가고 싶어 했던 겨울 바다로 향하면서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건넸고, 이에 김소연도 아무 말 못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바닷가에 도착한 두 사람! 곽시양과 김소연은 바닷가 데이트의 고전 ‘나 잡아 봐라~’부터 모래사장에 이름 쓰기, 업어주기 등 마치 88년도를 연상케 하는 고전적인 데이트를 펼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혼생활 중 꼭 해보고 싶었던 웨딩드레스 투어를 가자고 제안하는 김소연은 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남편의 리액션이 중요하다며 무조건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라고 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또 한 번 여신으로 등극한 김소연으 모습은 26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곽시양 김소연이 겨울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곽시양 김소연이 100일 계약 결혼을 했던 ‘시소 부부’에게 계약 종료일이 다가왔다.
계약 결혼 100일 되는 날 곽시양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김소연을 위해 인천 공항에 깜짝 마중을 나가 김소연을 놀라게 했다. 곽시양은 그 동안 김소연이 가고 싶어 했던 겨울 바다로 향하면서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건넸고, 이에 김소연도 아무 말 못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바닷가에 도착한 두 사람! 곽시양과 김소연은 바닷가 데이트의 고전 ‘나 잡아 봐라~’부터 모래사장에 이름 쓰기, 업어주기 등 마치 88년도를 연상케 하는 고전적인 데이트를 펼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혼생활 중 꼭 해보고 싶었던 웨딩드레스 투어를 가자고 제안하는 김소연은 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남편의 리액션이 중요하다며 무조건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라고 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또 한 번 여신으로 등극한 김소연으 모습은 26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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