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혜리에게 안긴 박보검 모습에 외면

입력 2015-12-25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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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혜리에게 안긴 박보검 모습에 외면

류준열이 또 다시 하염없이 혜리를 지켜보기만 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는 동룡(이동휘 분)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정환(류준열 분)은 골목길에서 울고 있는 덕선(혜리 분)의 모습을 봤다.

입시상담을 받고 우울해진 덕선은 골목길에서 울고 있었고 이에 정환은 갈팡질팡하지 못했다.

덕선에게 발걸음을 향하려고한 정환은 택(박보검 분)이 덕선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

택이는 덕선의 안부를 물었고 덕선 역시 “얼굴이 왜 이렇게 피곤해보이냐”며 걱정했다. 이에 택은 덕선에게 기댔고 정환은 집에 들어가버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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