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의심 벗어나…위기 모면

입력 2015-12-27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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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의심 벗어나…위기 모면

전인화가 아버지 이정길을 보호하고 있다는 손창민의 의심에서 벗어났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강만후(손창민)으로부터 신지상(이정길)을 보호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날 강만후는 신지상이 살아있고 딸 득예가 이를 숨기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만후는 득예에게 "큰 비밀을 숨기고 있지 않느냐. 만약 장인이 살아있다면 이 집에서 쫓겨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득예는 이미 해당 CCTV에 손을 쓴 상태였고 지상의 모습이 전혀 잡히지 않은 영상에 만후는 분노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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