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지주연 “수식어 부담스러워, 뇌섹녀보단 뇌순녀”

‘코드’ 지주연 “수식어 부담스러워, 뇌섹녀보단 뇌순녀”

배우 지주연이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멘사 회원 수식어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지주연은 “평소에는 뇌섹녀가 아닌 뇌순녀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갖고 있다”며 “‘코드’ 촬영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1일 첫방송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케치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