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조정석 “이번 여행, 데뷔 후 처음으로 쉼표 찍었다”

입력 2015-12-2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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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예쁜 쉼표를 찍었다.

29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석은 "2004년에 뮤지컬로 데뷔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휴가를 잘 보냈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행을 통해 콤마를 예쁘게 찍을 수 있었다"고 '꽃청춘'의 남다른 의미를 언급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는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출연한다. 아이슬란드는 라오스, 페루에 이은 ‘꽃청춘’의 세 번째 여행지다. 네 멤버는 열흘 간의 아이슬란드 여행을 통해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졌다.

오는 1월 1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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