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잇장 몸을 이용해 감쪽같이 몸을 숨기는 카멜레온 황광희. 그리고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 유재석의 묘한 행방. 두 사람은 각자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하며 부산 경찰들로부터 도망 다녔다.
과연 유재석과 황광희는 부산 경찰의 촘촘한 수사망을 뚫고 부산을 탈출할 수 있을지. ‘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는 1월 2일(토)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