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위기설 진단, 김구라-이경규 등 예능총회 참석

대한민국 예능계 스타들이 MBC '무한도전'의 위기설을 진단한다.

최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의 대토론장! 예능 대부 이경규부터 MBC 연예대상 수상자 김구라까지! 2015 가장 활약한 예능인과 2016 예능의 트렌드에 대한 열띤 토론현장! #무한도전 #예능총회"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를 비롯해 이경규, 김구라, 김영철, 윤정수, 김숙, MC 그리 등 각 채널에서 활약한 예능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어진 사진에서는 '예능총회' 세트장에서 토론 중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