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15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가장 지원을 진행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전국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신뢰와 책임을 신조로 여기던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전 세계 고객에게 깊은 신뢰와 지지를 받는 원대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