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카라 전 멤버 강지영 첫째 언니와 ‘백년가약’…상견례까지 끝

입력 2015-12-31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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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 팀 공격수 지동원(24, 아우크스부르크)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이 결혼한다.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26)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동원은 올 시즌 종료 후 식을 올린다. 지동원과 예비신부는 양가 부모님과 최근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동원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는 일반 회사원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강지영과 함께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포츠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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