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교야, 행복했어”…조재윤, ‘태양의 후예’ 촬영 후 인증

입력 2015-12-31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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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야, 행복했어”…조재윤, ‘태양의 후예’ 촬영 후 인증

배우 조재윤이 ‘태양의 후예’ 촬영을 마친 뒤 송혜교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조재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교랑 ‘태양의 후예’ 촬영을 마치고…함께한 작업.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재윤은 송혜교와 다정한 포즈로 미소 짓고 있다.

송혜교와 조재윤이 출연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0일 새벽께 6개월여의 촬영을 마쳤다.

한편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송혜교와 송중기가 주연으로 나오며 조재윤은 극중 건설업체 과장 진영수로 분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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