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자현 인터뷰가 공개됐다.
추자현은 우효광과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제 2016년이니까 올해는 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공개하기 조심스럽다. 이 친구에게 확신이 든지 1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결혼 날짜가 잡히면 같이 인터뷰하겠다. 앞에서 프러포즈 하라고 하겠다”며 유효광의 매력에 대해 “(유)재석 오빠랑 비슷하다”며 겸손함을 꼽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