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연인 우효광 언급 “결혼 올해는 하게 되지 않을까”

입력 2016-01-03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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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연인 우효광과의 결혼 계획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자현 인터뷰가 공개됐다.

추자현은 우효광과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제 2016년이니까 올해는 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공개하기 조심스럽다. 이 친구에게 확신이 든지 1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결혼 날짜가 잡히면 같이 인터뷰하겠다. 앞에서 프러포즈 하라고 하겠다”며 유효광의 매력에 대해 “(유)재석 오빠랑 비슷하다”며 겸손함을 꼽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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