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윤석·주원·이동휘 등과 한솥밥

입력 2016-01-04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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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정은. 사진제공|동아닷컴DB

연기자 김정은이 연예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4일 이 소식을 알리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통해 배우로서 더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아들을 잃은 엄마 역으로 모성애와 또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로서 감성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심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원, 오현경, 강지환, 임지연, 이동휘, 유승목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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