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X다비치 ‘니가 하면 로맨스’ M/V 현장 사진 공개

입력 2016-01-04 14: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컬 케이윌과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이 호흡을 맞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케이윌(K.will)이 다비치와 호흡을 맞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의 뮤직비디오 스페셜 포토를 공개합니다. '치즈인더트랩' 윤예주, '몬스타엑스' 형원 그리고 신인배우 최원명이 함께한 알콩달콩 삼각 로맨스! 화보같은 현장 사진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니가 하면 로맨스' 뮤직비디오는 tvN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한 신예 여배우 윤예주와 최근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했던 배우 최원명, 몬스타엑스 비주얼남 형원이 멜로 영화와 같은 연인의 삼각구도를 그렸다.

현장사진 역시 비비드한 색감을 살려 사랑의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남녀 주인공으로 분한 3인 역시 우월한 비쥬얼로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어 시선을 끈다.

소속사측은 "'니가 하면 로맨스'는 연애의 온도차를 그린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달콤 쌉사름한 러브송이다. 청춘남녀 3인이 전하는 알콩달콩 로맨스도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2007년 데뷔이후 내놓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중인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음원강자이며, 다비치 역시 숱한 차트 1위곡을 보유한 인기 듀오로, 두 음원 강자의 만남이 만들어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1월 6일 자정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