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교제중

입력 2016-01-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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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채국희(오른쪽). 동아닷컴DB

배우 오달수(48·왼족)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46·오른쪽)와 교제중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알게 돼 호감을 쌓아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 활동에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2012년 영화 ‘도둑들’에는 함께 출연하는 등 동료로,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연극계 및 영화계 인사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달수는 교제소식이 알려진 4일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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