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트럭’ 조정치, 생애 첫 버스킹 도전…‘홍대 버스킹’

입력 2016-01-06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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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트럭’ 조정치, 생애 첫 버스킹 도전…‘홍대 버스킹’

‘버스킹 초짜’ 조정치의 생애 첫 홍대 버스킹 영상이 공개됐다.

출장 전문 오디션 프로그램 ‘오디션 트럭’(MC 뮤지, 조정치, 하이탑)이 5일 다음 tv팟 공식 페이지를 통해 조정치의 버스킹 영상을 공개했다.

조정치는 홍대에 마련된 길거리 무대에서 UV 뮤지와 함께 버스킹에 나서 UV의 곡 ‘이태원 프리덤’을 완벽하게 연주해냈다.

특히 조정치는 야외에서 단 한 번도 버스킹을 해 본 적이 없는 ‘온실 속의 화초 뮤지션’으로 밝혀졌지만 처음 해보는 버스킹에서도 그만의 기타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사전 공개된 영상에서 MC로 나선 뮤지와 조정치, 하이탑은 복고풍의 의상과 80년대 가발을 쓰고 나타나 방송의 콘셉트와 내용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한편 ‘오디션 트럭’은 특수 제작된 트럭을 타고 재야의 숨은 고수들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출장 전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합격자에겐 5억 원 상당의 ‘추억’을 제공한다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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