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황정음 예비신랑 이영돈은 누구?… ‘프로골퍼 출신 철강 CEO’

입력 2016-01-0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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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황정음 예비신랑 이영돈은 누구?… ‘프로골퍼 출신 철강 CEO’

‘로코퀸’ 황정음이 연인 이영돈과 2월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가운데, 예비신랑 이영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돈 씨는 1982년생으로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철강회사인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현재 이 회사에 재직하며 경영수업 중인 젊은 CEO이다. 거암코아는 철강 제조업체로 규소강판을 가공 및 유통하며 생산과 수입, 수출 업무를 겸하고 있다. 또한 일본 거암 골프매니지먼트 대표도 맡고 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정음이 올 2월 말 이영돈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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