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꽃받침+여신미소… 특급 팬서비스

입력 2016-01-07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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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꽃받침+여신미소… 특급 팬서비스

배우 신민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신민아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땡큐(Thank you)”라는 짤막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일명 ‘꽃받침’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를 드러내며 팬이 보내준 선물에 화답한 것. 사진은 팬을 위한 특별 서비스로 추정된다.

신민아는 5일 종영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전설의 ‘얼짱녀’에서 몸매 망가진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뚱녀’ 분장에도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역시 신민아’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신민아는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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