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

사진제공 |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정경호와 결별을 인정한 뒤 처음 공개된 영상에서 변함없는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15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에는 다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유리와 프로젝트 그룹 ‘효리수’를 결성한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숏폼 드라마를 기획하며 OST 가창자로 효리수를 섭외했다. 허경환이 OST를 들어본 소감을 묻자 수영은 “키가 좀 높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주우재와 하하는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는 되는 음역대인데”, “원래 피처링으로 태티서를 생각했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유재석까지 “태티서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거들자 효리수 멤버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되게 빈정 상했다”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이내 OST를 따내기 위해 흥과 끼를 폭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영은 “코첼라!”를 외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수영이 최근 배우 정경호와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처음 공개된 공식 콘텐츠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수영은 밝은 표정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 사실을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