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현주엽 절망, 불러도 오지 않는 ‘해피’…아내는 성공

입력 2016-01-08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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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현주엽 절망, 불러도 오지 않는 ‘해피’…아내는 성공

8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현주엽이 반려견 해피의 관심을 받지 못해 서운함을 표출했다.

이날 현주엽은 해피의 관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지만 불러도 오지 않는 현실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췄다.

이에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부르면 온다”며 보란 듯이 해피를 소환하는데 성공해 현주엽을 절망시켰다.

이어 현주엽은 인터뷰에서 “사실 조금 당황스럽긴 하다”며 강아지라면 질색하던 박성현이 해피에게 더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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