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현수-우나리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나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우나리는 7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다리는 시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고,”라는 글에 ‘#내딸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아기 모자와 손싸개, 양말, 턱받이, 옷 등이 담겨있어, 두 사람이 아이 출산 전부터 많은 것을 준비해왔음을 알 수 있다.
한편 8일 첫째 딸을 출산한 우나리는 남편 안현수와 태명처럼 사랑스러운 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