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티브잡스’ 케이트 윈슬렛, 골든글로브 2016 여우조연상 영예

입력 2016-01-11 14: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스티브잡스’ 케이트 윈슬렛, 골든글로브 2016 여우조연상 영예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골든글로브 2016’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윈슬렛은 영화 ‘스티브잡스’에서 매킨토시 마케팅 책임자인 조안나 호프만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함께 후보에 오른 제니퍼 제이슨 레이(헤이트풀), 헬렌 미렌(트럼보), 제인 폰다(유스), 알리샤 버칸다(엑스 마키나)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윈슬렛은 골든글로브에 10번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한편,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 주관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한 달 전에 열려 아카데미 시상식의 향방을 파악할 수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골든글로브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