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고유 쿠셔닝 소재인 젤이 착용자 발에 맞게 변형되어 최적의 착화감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 www.asics.com)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증가하고 있는 겨울 러닝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러닝화인 ‘젤 카야노 22’의 추가 색상을 공개했다.
젤 카야노 22는 이번에 총 7가지 컬러가 추가된다. 그레이, 블랙 등 차분한 색상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카이블루, 핑크 등으로 출시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젤 카야노 22와 동일한 15만 5천원이다.
젤 카야노 22는 아식스 제품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아식스 안정화 카테고리의 최상위 모델이다. 일반 러너 및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이는 과내전 성향의 러 너에게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미국 발병 의학 협회(APMA) 인증을 받았다.
신발의 전족부와 후족부에는 아식스 고유의 완충소재인 젤(GEL) 쿠셔닝 시스템을 장착했다.
젤(GEL)은 착용자 발에 맞게 변형되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고 충격을 완화시킨다. 무재봉 작업 면적을 확대해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러닝시 주름과 마찰을 최소화했다. 갑피에는 쟈가드 메쉬 소재를 사용했고, 갑피 안쪽에 보강재를 삽입해 착용자 발에 감기는 피팅감을 선보인다.
아식스 관계자는 “국내 러닝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취향을 가진 러너들이 많아 지는 추세에 따라 젤 카야노 22의 컬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이미 많은 러너들에게 뛰어난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젤 카야노 22가 보다 많은 젊은 러너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