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차림으로 지하철 타는 사람들, 아찔한 상황 왜?

입력 2016-01-12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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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행사가 올해도 전세계 곳곳에서 펼쳐졌다.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은 “전 세계 60개 국가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노 팬츠 데이’행사가 진행됐다”라며 행사를 소개했다.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장난삼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기발한 이벤트를 통해 무미건조한 일상에 웃음을 선사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뉴욕 유명 플래시몹 단체인 ‘임프로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에 의해 전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수천 명이 참석하는 지구촌 행사로 확대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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