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꽃중년’ 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 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레버넌트’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영화 ‘레버넌트’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2개 부문에 최다 노이네이트 됐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사진=TOPIC/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