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2015년 8월15일 첫방송을 한 이후로 처음 35%대를 넘긴것이다. 주말드라마 시청률이 35%를 넘긴 것은 2015년 2월 15일에 방영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 53회 40.8% 이후로 처음이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 46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가 임산옥(고두심)의 병력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장채리(조보아)도 대화를 엿들어 알게 되었다. 특히, 이형순(최태준)도 장채리에게 임산옥의 암 투병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40회는 21.5%로 '부탁해요 엄마'가 이날 시청률이 14.1%p 높았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