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신효범, 몸 사리지 않는 카리스마…털털 매력 폭발

가수 신효범이 솔직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원 영월 ‘산골 여행’으로 꾸며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난 널 사랑해’, ‘언제나 그 자리에’, ‘널 닮은 세상에서’ 수많은 히트 곡을 탄생시킨 가수 신효범이 합류했다.

신효범은 불청 여자 멤버 중 유일하게 아궁이 불을 떼는 등 몸을 사리지 않고 일을 소화해 털털한 매력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진두지휘 하며 카리스마 있는 포스로 같이 합류한 최성국에게 일을 시키며 기존 멤버들보다 오지생활에 빠른 적응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 날 최성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예능은 다 이런가요?” 라고 되물으며 처음 출연한 리얼 예능에 크게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새 친구들의 합류로 더욱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하는 ‘산골 오지마을여행’은 오는 (19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