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23일 첫방송 에정,
박시후는 지난 2013년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논란을 빚었다. 사건은 피해자의 고소 취하로 무혐의 판결을 받으며 일단락이 됐다. 이후 박시후는 중국과 일본을 무대로 활동해오다 3년만에 국내 복귀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