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박해수, ‘뮤지컬 여제’ 임강희와 3년 째 열애 중

입력 2016-01-20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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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박해수, ‘뮤지컬 여제’ 임강희와 3년 째 열애 중

배우 박해수가 뮤지컬 배우 임강희와 열애중이다.

20일 박해수 측 관계자는 “박해수가 임강희와 3년 째 열애 중”이라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공연한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는 뮤지컬계에선 잘 알려진 사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해수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지란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임강희는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 ‘뮤지컬 여제’로 불린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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