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이상민, 시청률 향한 일격 ‘너의 성대가 보여’

입력 2016-01-21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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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시청률 사냥을 본격화했다.

21일 ‘방시팝’ 7회에서는 이상민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 콘텐츠 ‘너의 성대가 보여’가 공개된다.

‘너의 성대가 보여’는 베일에 싸인 5명의 스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 중에서 단 1명의 진짜 스타를 찾아내는 성대모사 추리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재환을 비롯해 특별 게스트 서유리 등 네 명의 출연자가 판정단으로 활약한다.

특히 예고편에는 김제동, 현영, 노홍철 등 스타의 목소리를 능수능란하게 흉내 내는 성대모사 능력자들의 활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판정단의 모습이 담겨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네 사람은 방송기획자로서 콘텐츠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 편성표 작성 등 방송 제작 전 과정을 스스로 리드해나가며 야외 버라이어티, 콩트, 다큐 등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상민의 새 콘텐츠는 21일 오후 11시 '방시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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