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녀’ 심으뜸 화보 공개, 엉덩이가 ‘으뜸’이네!

입력 2016-01-22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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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화보 공개, 엉덩이가 ‘으뜸’이네!

심으뜸의 화보가 공개됐다.

애플힙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 화제가 된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심으뜸.

화보 속 심으뜸은 탄탄한 몸매와 한껏 힙업 된 히프라인을 뽐내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심으뜸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쿼트나 필라테스 같은 맨몸 운동을 주로 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은 주3회, 유산소운동과 같이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운동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심으뜸은 “‘엉덩이 타고난 거죠?’, ‘원래 엉덩이가 컸죠?’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하루에 스쿼트를 1000개, 어쩔 땐 1500개 한다.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게 내가 일란성쌍둥이다. 동생은 여리여리한 편인데 나는 근육량이 많아 동생보다 8kg나 더 나간다. 엉덩이만 비교해도 사이즈 자체가 다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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