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딸바보 일상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잡고 일어서기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가 인형들 사이에서 벽을 짚고 일어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으로 꾸려져, 기태영과 로희가 첫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기태영 인스타그램